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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6월 날씨는 평균 기온이 28℃, 최고 기온이 31℃로 더우니, 괌 6월여행에는 헐렁한 옷차림에 통기가 잘 되는 옷으로 코디를 해야 합니다.
여행지 소개와 괌의 추천음식 5가지도 알아 봅니다. 괌은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6월은 가장 더운 달 중 하나 입니다.
괌은 해변과 바다가 매력적인 곳이므로 수영복과 비치웨어는 필수입니다. 바다 수온은 29℃로 따뜻하고 맑으므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그 외에는 통풍이 잘 되는 반팔, 반바지, 원피스 등의 여름 옷을 준비하면 됩니다. 태양이 강하므로 선글라스와 모자, 선크림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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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1시간 밖에 나지 않으므로 시차적응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비행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리므로 항공권을 예약할 때 좋은 시간대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괌은 미국 달러를 사용하므로 여행 전에 환전을 해야 합니다. 괌은 비자가 필요하지 않으나 ESTA 비자를 발급받으면 입국 심사가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괌은 우리나라 운전 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하므로 렌트카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섬의 자연과 문화 명소를 탐험하려면 자동차를 렌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섬의 중심부인 투몬을 벗어나 조용한 해변과 멋진 등산로를 보려면 자유롭고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이 필요합니다.

괌의 6월 날씨​​

​​미국 날씨중에
괌 날씨의 6월은
최저 평균기온이 약 26도이고​​​
최고 평균기온은 약 31도이며, ​​​
비 오는 날은 약 13일입니다. ​​​
습도는 약 80%입니다.

괌의 6월의 즐길 거리, 괌6월여행, 여행팁

괌은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으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6월에는 괌에서 여러 가지 행사와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1) 라테 정글 리버보트 어드벤처 크루즈: 이 투어는 괌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정글과 강을 탐험하고, 동물들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반나절 동안 리버보트로 라테(Latte) 돌기둥과 고대 마을 유적지를 방문하고, 코코넛 잎으로 만든 공예품을 만들어 보고, 바비큐 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타오타오 타시 더 비치 디너 쇼:

이 쇼는 괌의 전통 춤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밤 행사입니다.

3) 비치 다이빙: 괌은 다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산호초와 다채로운 해양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다이빙 스팟이 많습니다.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 다이빙을 할 수 있으며, 장비와 안내가 제공됩니다.

4) 오프로드 버기 어드벤처: 이 투어는 괌의 자연을 탐험하고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활동입니다.

오프로드 버기로 정글과 해변을 달리고, 멋진 전망을 감상합니다.

5) 빅 선셋 크루즈: 이 투어는 괌의 아름다운 석양과 돌고래들을 보며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행사입니다. 큰 요트에 타고 바다를 누비고, 음료와 음식을 맛봅니다.

괌6월여행

6월의 괌 여행 일정은 여러분의 관심사와 예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일정을 추천해 드립니다.

첫째 날: 인천공항에서 괌공항으로 비행 후 호텔 체크인.

튜몬 비치(Tumon Beach)에서 해변에서 휴식하거나 수영하기. 타오타오 타시 더 비치 디너 쇼 감상하기.

둘째 날: 밸리 오브 더 라테 정글 리버보트 어드벤처 크루즈 참여하기.

오후에는 미크로네시아 몰(Micronesia Mall)이나 괌 프리미어 아울렛(Guam Premier Outlets)에서 쇼핑하기.

셋째 날: 오프로드 버기 어드벤처로 정글과 해변을 탐험하기. 오후에는 언더워터 월드에서 바다 속 생물들을 보기. 저녁에는 엔코어 마술 쇼 감상하기.

넷째 날: 괌의 베스트 비치 다이빙으로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체험하기.

오후에는 리디디안 포인트(Ritidian Point)나 건 비치(Gun Beach)에서 해변에서 휴식하거나 스노클링하기.

다섯째 날: 빅 선셋 크루즈로 석양과 돌고래들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저녁 식사 즐기기. 밤에는 트랜스포머 신작 영화 관람하기.

여섯째 날: 호텔 체크아웃 후 전쟁 기념공원이나 차모로 마을(Chamorro Village) 같은 역사적 장소 방문하기. 괌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비행하기.

괌 6월 날씨의 괌 추천음식 5가지

1) 레드 라이스(Red Rice):

괌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밥에 아치오테(annatto)라는 씨앗가루를 넣어 붉은 색을 내고 향과 맛을 더합니다.

소금과 후추 등의 양념도 함께 넣어 줍니다. 괌의 모든 행사나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입니다.

2) 바비큐(BBQ):

괌에서는 바비큐를 즐기는 것이 문화입니다. 바비큐는 사람들을 모으고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괌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바비큐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괌 여행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바비큐에는 닭고기, 갈비, 소시지 등의 고기가 사용되며, 미리 간장, 식초, 양파, 마늘 등으로 양념을 해두고 그릴에 구웁니다. 구운 고기에는 피나데네(fina’denne’)라는 소스를 뿌려서 먹습니다.

3) 피나데네(Fina’denne’):

괌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소스입니다. 간장, 식초, 레몬즙, 다진 양파로 만들며, 취향에 따라 체리 토마토나 고추를 넣기도 합니다.

신맛과 짭짤함이 잘 조화된 소스로, 고기나 밥에 뿌려서 먹습니다. 괌의 모든 행사와 식당에서 피나데네를 제공합니다.

4) 타말레스 기수(Tamales Gisu):

  • 타말레스(tamales)는 멕시코 요리로 옥수수 가루로 만든 반죽에 고기나 야채 등을 넣고 옥수수 잎으로 싸서 쪄서 만듭니다.
  • 타말레스 기수는 괌의 버전으로 옥수수 가루와 옥수수 밀가루로 만든 반죽에 양념을 넣고 옥수수 잎으로 싸서 쪄서 만듭니다.
  • 반죽의 한쪽은 아치오테와 고추로 붉은색과 매운맛을 내고, 다른 한쪽은 색이 없고 맵지 않습니다.

5) 켈라근(Kelaguen):

  • 괌의 가장 인기 있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닭고기, 해산물, 사슴고기, 스팸 등의 단백질을 레몬즙에 절여서 만듭니다.
  • 생고기가 레몬즙의 산성으로 익어서 안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켈라근에는 다양한 재료를 넣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파, 고추, 코코넛 등이 있습니다.

6월에 괌에서만 있는 특별한 여행 행사

  • 6월에 괌에 여행을 가면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6월 1일은 괌 역사와 문화의 날로, 차모로족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차모로족은 괌의 원주민으로, 그들의 언어와 음식, 의상, 춤, 공예 등을 배우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 6월 중순에는 괌 마이크로네시아 섬 게임즈가 열리는데, 이는 마이크로네시아 지역의 여러 섬들이 참가하는 스포츠 대회입니다. 축구부터 테니스까지 다양한 종목을 볼 수 있으며, 섬들 간의 우정과 협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6월 말에는 괌 코코 로드 레이스가 열리는데, 이는 괌의 특산물인 코코새를 보호하기 위한 자선 달리기 대회입니다. 코코새는 괌의 상징적인 새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달리기 대회에 참여하면 코코새를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6월에 괌에서 즐길 수 있는 꽃​

괌은 열대 기후로,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납니다. 그 중에서도 6월에 특히 눈에 띄는 세 가지 꽃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괌의 국화인 꽃무릇(Flamboyant)입니다. 이 꽃은 붉은색이나 주황색의 불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영어로는 Flame Tree라고도 불립니다. 6월부터 8월까지 만개하며, 도로변이나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 꽃은 괌의 문화와 역사에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괌의 전통 축제인 리베라시온 데이(Liberation Day)에는 꽃무릇을 장식으로 사용합니다.

두 번째로 괌의 주화인 히비스커스(Hibiscus)입니다. 이 꽃은 붉은색이나 핑크색의 트럼펫 모양을 하고 있어서, 영어로는 Rose Mallow라고도 불립니다. 연중 만개하며, 정원이나 해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 꽃은 괌의 자연과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예를 들어, 괌의 여성들은 히비스커스를 머리에 꽂아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표현합니다.

세 번째로 부각(Bougainvillea)입니다. 이 꽃은 작고 흰색의 꽃과 함께 붉은색이나 보라색의 잎 같은 것들이 덮여 있는 모양을 하고 있어서, 영어로는 Paper Flower라고도 불립니다. 연중 만개하며, 도로변이나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 꽃은 괌의 활기와 다양성을 상징합니다. 예를 들어, 괌의 건축물이나 차량에는 부각을 디자인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괌6월여행 시의 괌날씨에 따른 괌옷차림, 코디​

6월에 미국 괌을 여행하려면 어떤 옷차림과 코디를 해야 할까요?

  • 6월은 건기와 우기의 경계에 있는 달로 비가 자주 내리는 편입니다.
  • 그래서 시원하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준비하고, 비가 오는 경우를 대비해 우산이나 가벼운 재킷을 챙겨야 합니다.
  • 또한 자외선이 강하므로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괌 여행에서는 바다나 수영장에서 놀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수영복이나 래시가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에서는 아쿠아 슈즈를 신으면 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괌의 바다수온은 29도로 적당하므로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괌 시내에서는 도보로 이동할 때가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샌들이나 운동화 등이 좋습니다. 가방은 크로스백이나 백팩 등이 편리합니다.

괌 여행에서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립니다.

  • 예를 들어, 흰색 반팔 티셔츠와 파란색 꽃무늬 스커트를 입고, 빨간색 샌들과 크로스백을 매치하면 귀여운 여름 코디가 됩니다.
  • 혹은, 노란색 나시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흰색 운동화와 백팩을 매치하면 스포티한 여름 코디가 됩니다.
  • 괌 여행에서는 옷차림뿐만 아니라 의료용품도 준비해야 합니다. 약, 반창고, 소독약 등을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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