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혼자 자유 북부 여행 투어 추천

태국 혼자 자유 북부 여행 투어 추천

이번에는 ‘ 태국 혼자 자유 북부 여행 투어 추천 ‘ 이라는 주제로 간략하게 태국의 각 도시를 소개 합니다.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는 10일 간 태국 남부 여행 일정, 10일 간 태국 북부 여행 일정, 한 달 간 태국을 여행하는 일정까지 살펴 봅니다.

10일 동안의 일정에 각자의 태국 여행 일정에 알맞게 날짜를 조정하여 15일 일정이 될 수도 있으니 아래에 제시 된 여행 일정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 입니다. 태국은 역사와 문화, 자연과 해변, 음식과 쇼핑, 나이트 라이프와 스파 등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태국에는 방문할 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태국 자유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태국의 대표적인 여행지 6곳을 태국 자유 여행 추천 장소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태국 여행에 대한 정보와 팁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태국의 대표적인 여행지 6곳인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를 소개 하고 나서, 태국의 남부 여행 10일 일정, 태국 북부 지역 여행 일정 10일, 태국의 전국 여행 한 달 일정도 첨부를 했으니 참조 바랍니다.

태국은 혼자 여행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 방콕: 태국의 수도로,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
  • 파타야: 태국의 해변 리조트로, 활기찬 나이트 라이프와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한 곳
  • 치앙마이: 태국의 북부에 위치한 문화의 도시로, 아름다운 사원과 자연, 전통 시장이 많은 곳
  • 푸켓: 태국의 남부에 있는 섬으로, 흰 모래와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 코사무이: 푸켓보다 작고 조용한 섬으로, 로맨틱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 크라비: 태국의 남부에 있는 해안 도시로, 절경을 자랑하는 섬과 해변, 암벽 등이 있는 곳

아래의 글에는 각 도시 별로 간략하게 소개를 해 드립니다.

심플 하게 각 도시를 먼저 이해를 하게 되면 여행 일정을 잡는 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각 도시별로 소개를 하고 마지막에는 태국의 남부, 북부의 10일간 여행 일정, 그리고 태국 전국을 1달간의 여행 일정으로 보낼 수가 있습니다.

각 일정에 날짜를 추가하거나 빼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10일 일정이 15일 일정 혹은 7일 일정이 됩니다.

태국 혼자 자유 북부 여행 투어 추천

1. 방콕: 태국의 수도,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

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가장 크고 번화한 도시입니다. 방콕은 현대적인 고층 빌딩과 쇼핑몰, 스카이트레인과 같은 최신 시설과 함께 오래된 사원과 궁전, 수상 시장과 같은 전통적인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방콕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여행지는 바로 왕궁에메랄드 사원입니다.

왕궁은 1782년부터 150년간 태국 왕실의 거주지였으며,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건축물입니다. 왕궁 내에는 에메랄드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왓 프라깨우 사원이 있습니다.

이 사원은 태국에서 가장 신성하고 아름다운 사원으로, 옥으로 만든 부처님 상이 있습니다.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을 방문하려면 복장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왕궁과 인접한 곳에는 왓 포라는 사원이 있습니다. 왓 포는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길이 46m에 달하는 거대한 황금 와불상이 유명합니다.

이 와불상은 부처님의 열반을 상징하며, 도금된 겉면이 화려하게 빛납니다. 왓 포는 태국 전통 마사지의 발상지이기도 하며, 사원 내에는 마사지 학교가 있습니다.

방콕의 또 다른 인기 여행지는 차이나타운입니다.

차이나타운은 방콕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태국과 중국의 문화가 혼합된 곳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딤섬, 면 요리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인근에는 화려한 차이나타운 게이트와 루마니아 아트 공원, 왓 망콘 카말라왓 사원 등도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은 특히 설 연휴나 채식 축제 기간에 북적북적합니다.

방콕에서 강을 건너면 왓 아룬이라는 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 왓 아룬은 태국의 에펠탑이라고도 불리며, 높이 82m의 탑을 중심으로 한 사원입니다.

왓 아룬은 낮에는 세부적인 장식과 색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조명에 비춰져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왓 아룬은 강을 건너는 디너 크루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왓 아룬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바트입니다.

방콕에서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시암 스퀘어를 방문하세요.

시암 스퀘어는 BTS 시암 역에 위치하며, 시암 파라곤, 시암 센터, 시암 디스커버리, MBK 등 4개의 쇼핑몰이 밀집한 곳입니다.

시암 스퀘어에서는 명품부터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태국 특산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 뷰티 브랜드 등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파타야: 태국의 해변 휴양지 1

파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태국의 대표적인 해변 휴양지입니다.

파타야는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인기가 있지만,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여유를 가지고 일정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파타야에서는 산호섬 호핑투어와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씨워커, 제트스키 등의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색 테마파크와 화끈한 공연, 길거리 음식과 시장, 고급 스파 마사지 등도 놓치지 마세요.

파타야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여행지는 바로 산호섬입니다.

산호섬은 파타야 비치에서 배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파란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다채로운 산호와 물고기들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산호섬에서는 스노클링과 패러세일링, 씨워커, 제트스키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섬 주변에는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들도 있습니다.

산호섬 투어는 당일치기로도 가능하며, 프라이빗 투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타야의 또 다른 인기 여행지는 진리의 성전입니다.

진리의 성전은 1997년부터 건축가 차랏차이 우코사라가 설계하고 건설한 건축물로, 금으로 그려진 거대한 불상과 성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진리의 성전은 태국의 전통 문화와 종교를 반영하며, 예술가들이 계속해서 장식과 조각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성전은 입장료가 없으며, 사원과 같은 복장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파타야에서 강을 건너면 황금절벽사원이라는 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

황금절벽사원은 1996년에 왕실의 명령으로 만들어진 사원으로, 높이 109m에 달하는 금으로 그려진 거대한 불상이 유명합니다.

이 불상은 태국에서 가장 큰 불상으로, 태국 왕실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황금절벽사원은 입장료가 없으며, 사원과 같은 복장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파타야에서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시암 스퀘어를 방문하세요.

시암 스퀘어는 파타야 비치로드에 위치하며, 시암 파라곤, 시암 센터, 시암 디스커버리, MBK 등 4개의 쇼핑몰이 밀집한 곳입니다.

시암 스퀘어에서는 명품부터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태국 특산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 뷰티 브랜드 등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1. 파타야: 태국의 해변 휴양지 2

파타야에서 이색적인 테마파크를 즐기고 싶다면 농눅빌리지를 방문하세요.

농눅빌리지는 태국의 전통 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태국의 전통 마을과 정원, 동물원, 공연장 등이 있습니다.

농눅빌리지에서는 태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코코넛 껍질로 만든 공예품을 만들어보거나, 코끼리와 함께 산책하거나, 태국의 전통 춤과 무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농눅빌리지는 입장권이 필요하며, 반일 투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타야에서 시원하게 놀고 싶다면 라마야나 워터파크를 방문하세요.

라마야나 워터파크는 파타야에서 가장 크고 현대적인 워터파크로, 21개의 워터 슬라이드와 3개의 수영장, 인공 해변 등이 있습니다.

라마야나 워터파크에서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라마야나 워터파크는 입장권이 필요하며, 프라이빗 캐빈이나 트랜스포트 서비스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치앙마이: 태국의 북부 문화의 도시

치앙마이는 태국의 북부에 있는 도시로, 란나 왕국의 수도였던 곳입니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전통 문화와 예술, 종교,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시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치앙마이에서는 오래된 사원과 박물관, 야시장과 테마파크, 코끼리와 함께하는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여행지는 바로 왓 체디 루앙입니다.

왓 체디 루앙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14세기에 건설되었습니다. 왓 체디 루앙은 크다는 뜻을 가진 ‘루앙(Luang)’에서 알 수 있듯이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물입니다. 복장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은 왓 치앙만입니다. 왓 치앙만은 13세기에 건설되었으며, 코끼리가 떠받치고 있는 탑이 유명합니다. 왓 치앙만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

치앙마이에서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야시장을 방문하세요. 치앙마이에는 토요일 야시장과 일요일 야시장, 와로롯마켓 등 여러 종류의 야시장이 있습니다.

야시장에서는 태국 음식과 음료, 향신료와 공예품, 의류와 악세사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야시장은 주로 저녁 5시부터 밤 12시까지 열립니다.

치앙마이에서 자연과 동물을 만나고 싶다면 코끼리 산책을 해보세요.

치앙마이에는 코끼리를 보호하고 돌보는 여러 산책 서비스가 있습니다. 코끼리 산책 서비스에서는 코끼리와 함께 숲을 걷거나 강을 건너거나 목욕을 하거나 먹이를 주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 산책 서비스는 반일 또는 하루 일정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픽업과 드롭오프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치앙마이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싶다면 치앙마이 예술 문화센터를 방문하세요. 치앙마이 예술 문화센터는 치앙마이의 역사와 문화, 예술과 전통을 소개하는 박물관입니다.

치앙마이 예술 문화센터에서는 치앙마이의 과거와 현재, 란나 왕국과 태국 왕국, 다양한 민족과 종교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 예술 문화센터는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4. 푸켓: 태국의 파라다이스 해변 1

푸켓은 태국의 남부에 있는 섬으로, 태국의 최대 섬이자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푸켓은 연중 최고 기온은 34℃, 최저 기온은 23℃ 정도로 일 년 내내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열대 기후입니다.

푸켓은 파라다이스 같은 해변과 맑고 투명한 바다, 다채로운 산호초와 물고기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푸켓은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스노클링, 다이빙, 서핑, 카약, 트레킹, 스쿠터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제임스 본드 섬, 피피섬, 마야 베이 등 유명한 섬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푸켓은 또한 태국의 전통 문화와 종교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거대한 불상과 사원, 올드 타운, 판타세아 쇼 등 다양한 문화적 볼거리가 있습니다. 푸켓은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섬으로,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푸켓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푸켓 국제공항(HKT)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푸켓 공항은 섬 내에서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공항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푸켓 내에서는 송태우나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여 주요 관광지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푸켓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1월부터 4월까지로 이 시기는 건기로 비가 적고 날씨가 좋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로 비가 많고 습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우기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숙박료나 여행 경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1. 푸켓: 태국의 파라다이스 해변 2

푸켓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임스 본드 섬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섬으로, 1974년 개봉한 영화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 등장해 제임스 본드 섬으로 불립니다.

그러나 이 작은 바늘 모양의 섬에는 공식 이름이 Koh Tapu입니다. 섬 주변에는 울창한 정글과 절벽, 동굴 등으로 구성된 팡응아 베이가 있으며, 스피드보트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2) 피피섬

푸켓에서 보트로 약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섬으로, 푸켓의 대표적인 섬투어 코스 중 하나입니다.

참고:  도쿄 여행 시 도쿄항공권 및 예약 확인서

피피섬은 피피도니, 피피레이, 피피놀, 마야 베이 등 여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마야 베이는 영화 ‘더 비치’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섬 주변에는 작은 섬들도 있어서 카약을 타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3) 빅부다

푸켓에서 가장 큰 불상으로, 높이 45m, 폭 25m에 달하는 거대한 황금색 불상입니다.

불상은 2004년 쯤 건설을 시작해 2014년 완공되었으며, 푸켓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불상은 나카케르드 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푸켓의 동부와 서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불상을 찾아가는 길에는 많은 원숭이들이 살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올드 타운

푸켓 시내에 있는 역사적인 거리로, 중국과 포르투갈의 건축 양식을 반영한 다채로운 색감의 건물들이 많습니다.

옛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카페와 식당, 상점,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에는 야시장이 열리며, 다양한 음식과 기념품,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판타세아 쇼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문화 쇼로, 태국의 전설과 역사를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공연입니다.

약 3천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극장에서 진행되며, 많은 배우와 동물들이 참여합니다.

공연 전에는 판타세아 공원에서 다양한 어트랙션과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푸켓은 태국의 최대 섬으로, 파라다이스 같은 해변과 다양한 액티비티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5. 코사무이: 에메랄드 빛 아름다운 해변 1

코사무이는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섬으로, 태국의 제2의 섬이라고 불립니다.

코사무이는 연중 최고 기온은 35℃, 최저 기온은 25℃ 정도로 일 년 내내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열대 기후입니다.

코사무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정글과 절벽, 폭포와 동굴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코사무이는 또한 다양한 야외 활동과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스노클링, 다이빙, 서핑, 카약, 트레킹, 스쿠터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뱀 농장, 나비 정원, 사파리, 오프로드 투어 등 재미있는 어트랙션도 있습니다.

코사무이는 또한 태국의 전통 문화와 종교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거대한 불상과 사원, 피시맨스 빌리지 워킹 스트리트, 카바레 쇼 등 다양한 문화적 볼거리가 있습니다.

코사무이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휴양지로,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코사무이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코사무이 국제공항(USM)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사무이 공항은 섬 내에서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공항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코사무이 내에서는 송태우나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여 주요 관광지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코사무이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2월부터 4월까지로 이 시기는 건기로 비가 적고 날씨가 좋습니다.

5월부터 11월까지는 우기로 비가 많고 습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우기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숙박료나 여행경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1. 코사무이: 에메랄드 빛 아름다운 해변 2

코사무이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꼬따오

코사무이에서 가장 유명한 섬으로, 맑고 깨끗한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다채로운 산호초와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섬 주변에는 작은 섬들도 있어서 카약을 타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2) 피시맨스 빌리지 워킹 스트리트

코사무이 북부에 있는 보푸트 해변에 있는 거리로, 매주 금요일 저녁에 야시장이 열립니다.

다양한 음식과 기념품, 의류 등을 판매하며, 분위기 있는 식당과 바도 많습니다.

3) 사무이섬

코사무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정글과 폭포, 동굴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무이섬에서는 오프로드 투어나 트레킹 투어를 통해 섬의 내부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4) 차웽 비치

코사무이에서 가장 번화하고 활기찬 해변으로, 백사장과 파란 바다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해수욕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많은 호텔과 식당, 바, 쇼핑몰 등이 있습니다.

5) 라마이 비치

코사무이에서 두 번째로 큰 해변으로, 차웽 비치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곳입니다.

6) 싸무이 뱀 농장

코사무이에서 가장 유명한 어트랙션 중 하나로, 다양한 종류의 뱀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뱀 쇼와 코브라 쇼를 통해 뱀들의 생태와 특징을 알 수 있으며, 뱀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7) 무코앙통 국립공원

코사무이에서 보트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42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섬들은 울창한 정글과 절벽, 동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노클링과 카약,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8) 코사무이 아일랜드 사파리

코사무이에서 태국의 전통 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사파리로, 코코넛 따기 쇼, 목가적인 마을 방문, 태국 요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코사무이는 태국의 제2의 섬으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 다양한 야외 활동과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

크라비
크라비

6. 크라비: 태국의 남부 도시, 섬과 해변, 암벽

 

크라비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크라비 국제공항(KBV)이나 푸켓 국제공항(HKT)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라비 공항은 크라비 타운에서 15km 떨어져 있으며 공항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푸켓 공항은 크라비 타운에서 180km 떨어져 있으며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크라비 내에서는 송태우나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여 주요 관광지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크라비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1월부터 3월까지로 이 시기는 건기로 비가 적고 날씨가 좋습니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로 비가 많고 습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우기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숙박료나 여행경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라비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오낭 비치

크라비에서 가장 유명하고 번화한 해변으로 바위산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해수욕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 많은 식당과 상점이 있습니다.

2) 포다섬

크라비의 대표적인 섬으로 맑고 깨끗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스노클링과 카약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입장료가 있습니다.

3) 핫 스프링

크라비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온천으로 숲속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웅덩이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에메랄드 풀

핫 스프링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로 에메랄드 빛의 물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숲속을 산책하거나 물에 들어가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5) 호랑이 사원

크라비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으로 10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야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크라비의 탁 트인 풍경과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크라비는 태국의 남부에 있는 해안도시로, 절경을 자랑하는 섬과 해변, 암벽 등이 있는 곳입니다.

크라비에서는 다양한 야외 활동과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휴양지로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7. 태국 남부, 북부 지역 10일, 태국 전국 1달 여행 일정

1) 태국 남부 10일간 여행 일정

1일차: 인천공항 -> 푸켓 국제공항 -> 호텔 -> 푸켓 올드 타운 or 판타세아 쇼

2일차: 푸켓 섬 투어 (제임스 본드 섬, 피피섬, 마야 베이 등)

3일차: 푸켓 -> 코사무이 -> 호텔 -> 차웽 비치 or 람바이 비치

4일차: 코사무이 섬 투어 (앙툰 섬, 타오 섬, 닌야논 섬 등)

5일차: 코사무이 -> 크라비 -> 호텔 -> 크라비 타운 or 야오 노이 섬

6일차: 크라비 섬 투어 (포다 섬, 치킨 섬, 라일라 섬 등)

7일차: 크라비 근교 구경 (에메랄드 폭포, 타이거 동굴 사원 등) -> 크라비 -> 파타야 -> 호텔

8일차: 파타야 해변가 레저스포츠 (바나나 보트, 제트 스키, 패러세일링 등) -> 알카자 쇼나 티파니 쇼

9일차: 파타야 근교 구경 (녹색 나라, 타이거 파크, 코란 섬 등) -> 파타야 -> 방콕 -> 호텔

10일차: 방콕 시내 구경 (왕궁, 왓 포, 왓 아룬, 카오산 로드, 야외 시장 등) -> 방콕 수완나품 공항 -> 인천공항

2) 태국 북부 10일간 여행일정

1일차: 인천공항 -> 치앙마이 국제공항 -> 호텔 -> 치앙마이 시내 구경 (도이수텝 사원, 왓 프라싱 사원, 왓 우몽 터널 사원 등)

2일차: 치앙마이 근교 구경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엘리펀트 네이처 파크, 롱넥 마을 등)

3일차: 치앙마이 -> 치앙라이 -> 호텔 -> 치앙라이 시내 구경 (백사장 사원, 파란 사원, 미술관 등)

4일차: 치앙라이 근교 구경 (황금 삼각지대, 메콩 강 유람선, 오피움 박물관 등)

5일차: 치앙라이 -> 람푼 -> 호텔 -> 람푼 시내 구경 (왓 하랑, 왓 프라탓 하립무니, 왓 채웅 등)

6일차: 람푼 근교 구경 (바나나 플랜테이션, 코코넛 슈가 팩토리, 오르카드 팜 등)

7일차: 람푼 -> 마에홍손 -> 호텔 -> 마에홍손 시내 구경 (왓 도이 곤가, 왓 촌두이, 왓 쿤유 등)

8일차: 마에홍손 근교 구경 (파이 협곡, 탐 로트 동굴, 파빌리온 퀸스 시리킷 등)

9일차: 마에홍손 -> 치앙마이 -> 호텔 -> 치앙마이 야시장 or 나이트 바자

10일차: 치앙마이 국제공항 -> 인천공항

3) 태국의 1달간 여행일정 (방콕, 파타야,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 치앙마이)

1~5일차: 인천공항 -> 방콕 수완나품 공항 -> 호텔 -> 방콕 시내 구경 (왕궁, 왓 포, 왓 아룬, 카오산 로드, 야외 시장 등) -> 방콕 근교 구경 (아유타야, 담노엔 사두악 플로팅 마켓, 코창 섬 등)

6~10일차: 방콕 -> 파타야 -> 호텔 -> 해변가 레저스포츠 (바나나 보트, 제트 스키, 패러세일링 등) -> 알카자 쇼나 티파니 쇼 -> 파타야 근교 구경 (녹색 나라, 타이거 파크, 코란 섬 등)

11~15일차: 파타야 -> 푸켓 -> 호텔 -> 푸켓 올드 타운 or 판타세아 쇼 -> 푸켓 섬 투어 (제임스 본드 섬, 피피섬, 마야 베이 등) -> 푸켓 근교 구경 (카오락, 카오 속, 심론 섬 등)

16~20일차: 푸켓 -> 코사무이 -> 호텔 -> 차웽 비치 or 람바이 비치 -> 코사무이 섬 투어 (앙툰 섬, 타오 섬, 닌야논 섬 등) -> 코사무이 근교 구경 (난무앙 워터파크, 빅 부다, 미라클 가든 등)

21~25일차: 코사무이 -> 크라비 -> 호텔 -> 크라비 타운 or 야오 노이 섬 -> 크라비 섬 투어 (포다 섬, 치킨 섬, 라일라 섬 등) -> 크라비 근교 구경 (에메랄드 폭포, 타이거 동굴 사원 등)

26~30일차: 크라비 -> 치앙마이 -> 호텔 -> 치앙마이 시내 구경 (도이수텝 사원, 왓 프라싱 사원, 왓 우몽 터널 사원 등) -> 치앙마이 근교 구경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엘리펀트 네이처 파크, 롱넥 마을 등) -> 치앙마이 -> 방콕 수완나품 공항 -> 인천공항

이상은 ‘ 태국 혼자 자유 북부 여행 투어 추천 ‘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다른 글에서는 방콕 음식, 방콕시내의 구체적인 여행 일정, 방콕의 월 별 날씨, 방콕의 밤 문화, 방콕의 취미 생활로 방콕 커피, 방콕 요가, 방콕 마사지, 방콕의 킥복싱 등을 소개 해 드릴 예정입니다.

태국을 오래전 부터 여행 해 온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서 방콕과 태국의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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